제목 유행하는 다이어트나 다이어트 식품으로는 살을 뺄 수 없다.









환상을 품게 만드는 유행 다이어트

남성들이 주로 운동으로 살을 뺄 생각을 한다면 여성들은 다이어트를 위주로 살빼기를 생각한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여성들이 하는 살빼기 방법중에서
식사요법, 단식, 절식 및 다이어트 식품을 합친것이 55%, 먹는 것을 통한 살빼기가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다.

'다이어트'라고하면 맨 먼저 육식을 줄이고 채식을 주로 하는 것을 떠올리는 사람이 대부분일 것이다.
육식을 하더라도 지방은 철저히 거둬내고 먹는가 하면 기름이 들어간 튀김이나 패스트 푸드는 절대 안먹는 다고 하기도 한다.
청국장 등 특별한 음식을 먹겠다는 경우도 많고, 그것도 아니면 소문이나 홈쇼핑광고를 통해 알게된 거의 신비에 가까운
다이어트 식품에 귀가 현혹되기도 한다.

이런 방법들은 흔히 어던 유명인이 따라해서 몇kg을 빼고 지금의 몸매를 유지하게 되었다는 등의

사례에의해 포장되기 마련이고, 자신도 따라하기만 하면 그와 같이 될 것이라는 환상에 빠지게 한다.

과연 이런 방법으로 살을 뺄 수 있을까?
그동안 유행했던 다이어트 방법을 그 방식에따라 분류해 보면 크게 두가지로 나뉜다.

1)식사는 그대로하되 식사중 또는 전후로 다음을 더 먹거나 마신다.
   고추, 김치, , 녹차, 현미차, 감식초, 양파, , , 벌꿀, 생청국장


2)식사는 그대로하되 하루 한끼 또는 두 끼를 다음으로 대체한다.
  우유, 분유, 요구르트, 주스, 우유식초, 뻥튀기, 팝콘, 건빵, 초콜릿, 다시마, 미역, 초양배추, 감자, 초콩,,
  ,당근, 바나나, 토마토, 생식.선식, 냉면


첫번째 방식은 이를 더 먹음으로써 원래 식사량을 줄여보자는데 목적이 있으며, 어느정도 가능하다.
두번째 방식은 아예 식사 대신에 먹는 것인데, 보통 식사 보다는 칼로리가 적은 음식으로 대체하기때문에
마찬가지로 섭취하는 전체 칼로리는 줄게된다.

이런 방법으로 줄일 수 있는 칼로리는 대략 하루에 200-500kcal 정도가 되기 때문에 이론적으로는 체중감량이 가능하고,
또한 일단 간단명료해서 시작하기가 매우 쉽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외모에 관심이 많은 20~30대 여성들이라면 한두가지는 안해본 사람이 거의 없을 정도이고,
실제로 1~2kg의 체중을 감량한 경우도 흔하게 볼 수있다.








유행다이어트와 다이어트 식품의 한계

그러나 사람들 사이에 유행하는 이러한 다이어트 방법이 실페로 돌아갈 수 밖에 없는 가장 큰 이유는 두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첫째는 1~개월 이상 지속하기가 매우 어렵다는 것이다.
새로 추가되는 음식이 며칠은 맛있어도 갈수록 질리는게 우리의 입맛이다.
결국은 원래 먹던 음식으로 되돌아가게되고, 우리의 몸은 요요현상으로
그나마 어렵게 뺐던 1~2kg마저 원래대로 원상복구 되고 만다.

둘째는 먹는 음식이 단조로워 고른 영양섭취가 어렵다는 것이다.
물론 1~2개월동안 한 번의 시도로 그렇게 되지는 않지만,
이런 방법을 오랜기간동안 시행한 사람들은 영양불균형 상태에 빠질 위험이 크다.

이밖에 앞에 열거한 여러 방법을 섞거나 번갈아 가면서 시도하는 경우도 많이 볼 수 있으며,
40대에서 주로 시도하는 다이어트로 채소 많이먹기와 하루 한 끼, 죽 저녁이나 아침 안먹기 등도 있다.
그러나 이러한 방법으로는 2~3kg 정도는 뺄 수 있지만 그이상은 어렵다.
몇개월 이상 지속하기가 어려우며, 다이어트를 멈추면 마찬가지로 요요현상이 오기 마련이다.

건강 기능 식품으로 판매되는 다이어트 식품도 굉장히 특효가 있는 것 처럼 선전하지만,
위와 같은 두 가지 원리로 작용된 다는 점에서는 동일하다. , 하나는 식사 전후에 섭취해서 식사량이 줄게하고,
다른 하나는 식사 대용으로 먹는 것이다.
무슨 특별한 성분이 들어있는 양 광고하지만 한국에서 판매되는 다이어트 식품은 칼로리는 거의 없고
적은양으로 포만감을 주는 섬유질이 주성분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래서 먹을때마다 '내가 다이어트를 하고 있구나!' 라고 의식하게 하는 효과가 있지만
결국은 앞서 언급한 다이어트 방법들과 같은 결과를 낳는다.
이런 다이어트 식품이 우리몸을 개선해 다시는 이전의 몸으로 돌아가게 할 것이라고 믿는다면 너무나도 순진한 생각이다.









작성일자 2017-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