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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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얼마나 잘 자고 있는 걸까? 셀프 체크! 수면진단 테스트 현대인들은 언제나 잠이 부족하다. 아침형 인간이 되길 강요당하며 주말에는 하루 종일 자도 잠이 부족하기만 하다. 수면을 돕는 침구 전문 회사 ‘이브자리’에서는 현대인들의 수면 패턴을 스스로 체크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자가 수면진단테스트’를 발표했다. 우리의 잠은 베개나 이부자리 등의 침구나 정신적인 스트레스, 하루 일과나 생활습관 등 다양한 것으로부터 영향을 받는다. 수면 진단 테스트로 쾌면을 방해하고 있는 요인을 찾아 보자!
■ 취침·기상 시각은 규칙적입니까? 1. 거의 규칙적 2. 약간 규칙적 3. 그다지 규칙적이지 않다. ■ 잠자리에 드는 시간은 대개 몇 시 정도입니까? 1. 0:00까지 2. 0:00~1:00까지 3. 1:00이후 ■ 아침 식사를 합니까? 1. 거의 매일 한다 2. 가끔 한다 3. 거의 하지 않는다 ■ 낮에 참을 수 없는 졸음을 느낀 적이 있습니까? 1. 거의 없다 2. 가끔 있다 3. 항상 있다 ■ 낮에 운동을 하십니까? 1. 거의 매일 한다 2. 가끔 한다 3. 거의 하지 않는다 ■ 정신적 스트레스가 많아 힘듭니까? ■ 술을 마십니까? 1. 가끔 마시거나 거의 마시지 않는다 2. 거의 매일 마시고 양은 적다 3. 거의 매일 마시고 양도 많다 ■ 자기 전에 여유 시간은 있습니까? 1. 거의 매일 있다 2. 가끔 있다 3. 거의 없다 ■ 침실의 환경은? 1. 좋다 또는 보통 2. 그다지 좋지 않다 3. 매우 좋지 않다 ■ 일어날 때에 어깨 결림이나 요통을 느끼는 경우가 있습니까? 1. 거의 없다 2. 가끔 있다 3. 거의 매일 있다
수면 진단 테스트 결과 종합득점 20~15/20 좋습니다. 특별히 문제는 없습니다. 종합득점 11~14/20 주의가 필요합니다. 부분적으로 문제가 있습니다. 종합득점 10~0/20 개선이 필요합니다. 전체적으로 문제가 있습니다. 수면에 나쁜 영향을 주는 요인 <생활리듬> 생활 리듬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 취침·기상 시각을 규칙적으로 해서 신체 리듬을 조절하면 잠이 잘 올 것이라고 생각된다. 또, 밤 늦게까지 잠을 자지 않으면 다음날 아침 식사를 할 수 없게 되어, 수면 리듬은 “잠”만이 아니라 하루 생활에도 나쁜 영향을 줄 수 있다. 자신의 생활 스타일에 맞는 수면 습관을 만들어야 한다. <수면부족> 수면이 부족하다. 생체 리듬이 규칙적이지 않거나 수면 시간이 충분하지 못하면 기상 시에 졸음이 심하게 오거나 자율신경의 교란이 생기거나 수면 중에 행해지는 위장의 회복이 나쁘게 된다. 그 때문에 기상 했을 때 식욕이 없거나 위가 거북해 아침 식사를 하지 못하거나 변비가 생기거나 한다. 또, 피부가 거칠어지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낮의 상태> 낮의 상태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 수면 부족으로 낮에 꾸벅꾸벅 졸거나 몸을 그다지 움직이지 않으면 뇌나 몸은 낮과 밤의 강약이 없어져 잠을 잘 자지 못하는 것으로도 이어진다. 낮에 질이 좋은 각성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밤의 입면을 자연스럽게 하는 방법의 하나다. 또,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많아도 잠이 잘 오지 않고 수면도 얕아져 여러 번 눈을 뜨게 된다. 낮에 스트레스가 누적되지 않도록 가능한 한 스트레스는 해소하도록 한다. <자기 직전의 상태> 자기 전의 상태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 술은 수면의 상태를 악화시켜 깊은 수면이나 렘 수면을 감소시킨다. 가끔 다량의 술을 마시는 것은 큰 문제는 없지만 매일 마시는 것은 몸을 위해서 뿐만 아니라 뇌를 위해서도 좋지 않다. 또, 잠자리에 들기 전에 긴장을 풀 수 있는 시간을 가지는 것도 중요하다. 취침 직전까지 인터넷과 같은 신경을 과도하게 자극하는 것은 하지 않도록 한다. 취침직전의 식사도 비만으로 이어질 뿐만 아니라 뇌를 각성시켜 잠이 드는 것을 어렵게 한다. 식사는 취침 3시간 전까지는 마치도록 한다. <수면환경> 수면환경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 침실의 밝기나 소리, 냄새 등의 감각자극은 잠이 드는 것을 방해하는 경우가 있다. 소음 때문에 잠을 잘 수 없는 경우에는 차음 커튼 등으로 갑작스러운 소음이 들어오기 어렵게 하거나, 밖이 너무 밝은 경우에는 차광 커튼으로 빛을 차단해 준다. 또, 자신에게 맞는 침구 선택도 중요하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 어깨 결림이나 요통은 베개나 이부자리 등의 침구가 원인인 경우가 적지 않다. 다시 한번 지금 사용하는 침구가 자신에게 맞는지 검토해 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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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자 :김태인,송병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