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정보

 봄을 맞이하여 봄철 운동시

주의해야 할 점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봄은 낮이 점차 길어지고 기온도 올라가

사람들이 따뜻한 봄 햇살과 싱그러운 바람을 즐기다 보면

자칫 신체리듬이 깨지면서 피로해지기 쉬운 계절이에요~

봄에는 춘곤증도 수반되는데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나른함. 졸음. 소화불량. 식욕부진. 현기증 등이 있습니다

이를 줄이기 위해서는

충분한 영양섭취, 규칙적인 생활습관, 적절한 운동

을 수행하는 것이 좋겠죠?

운동 전 신경 쓰지 않으면

심했을경우 관절불안정증과 탈구를 유발시키고

퇴행성관절염으로 이어 질 수 있습니다.

척추, 관절 건강을 위해서는

굳어있던 관절 주변 근육과 인대를 이완시키고

강화하는 과정을 거쳐 본격적으로 운동을 해야합니다.

또한 스트레칭은 반드시 해야합니다.

운동 중 입는 부상의 대부분은

근육과 인대의 유연성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스트레칭에 들이는 시간과 노력은 사고 위험과 반비례합니다.

스트레칭으로 잘 쓰지 않던 근육에 충분한 자극을 줘야 몸이 풀립니다.

또한 15~30분 정도의 낮잠이나 규칙적인 식사, 비타민 같은 영양분을 충분히 섭취하면

피로회복과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됩니다^^

봄을 맞이하여 운동을 시작하시는 분들 참 많습니다

다들 운동하기전/후 스트레칭 꼭 하시길 바랍니다^^